치아 상실의 원인과 예방의 중요성

$The reasons (periodontal disease, cavity, fracture) of the tooth extraction is explained by the director dentist, Hiroshi Miyashita, at the Tokyo International Dental Clinic Roppongi near Azabu-Juban station.$

도쿄 국제 치과 롯폰기(아자부주반역 근처)의 미야시타 히로시 원장이 치아 발치의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 때 사용하는 그래프입니다.

치과의사와 전문가 설문조사에 따르면, 치아 상실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치주질환(약 40%)
2위: 치아우식증(충치, 약 30%)
3위: 치근 파절(약 20%)

이 데이터는 「영구치 발거 원인에 관한 제2차 조사」(8020 추진재단, 2018)를 바탕으로 치과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입니다. 응답률은 45%로 일정한 편차는 있을 수 있으나, 수치상으로는 대규모 조사로 볼 수 있습니다.

7일간의 조사 기간 동안 2,323명의 치과의사가 총 8,003개의 치아를 발치했으며, 발치를 받은 환자 수는 6,541명이었습니다. 이는 일본의 일반적인 치과 진료 현황을 반영합니다. 계산해 보면, 치과의사 1인당 주당 평균 3.4개의 치아를 발치한 셈입니다
(8,003 ÷ 2,323 × 53 = 3.4).

이 상태가 1년(53주) 동안 지속된다면 매우 심각한 수치로, 치주질환과 충치가 전반적으로 충분히 관리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는 도쿄 국제 치과 롯폰기에 오랫동안 내원해 온 환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전에 보고한 바와 같이, 철저한 건강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치주질환이나 충치로 인한 발치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예방 중심 진료 환경에서는 발치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실제로 약 20년 가까이 내원한 환자들의 평균 치아 상실 수는 **1개 미만(0.7개)**입니다.

[치주질환의 위험성과 예방 대책]

치주질환은 일본인 80% 이상이 겪는 대표적인 구강 질환입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치아를 지지하는 뼈(치조골)를 서서히 녹이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거의 없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권장되는 예방 방법

매일 꼼꼼한 칫솔질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전문적인 치석 제거

이러한 전문적인 구강 관리는 치주질환의 진행을 억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무엇보다도 매일의 올바른 칫솔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충치(치아우식증)의 위험성과 주의점]

충치는 법랑질과 상아질을 파괴합니다. 심한 경우 통증이나 시림 증상이 나타나지만, 많은 경우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치수(신경)가 괴사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감염이나 치근 파절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초기 병변의 진행을 막아야 합니다.
본원에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된 경우, 이미 충치가 상아질 깊숙이 또는 그 이상 진행된 상태이므로 조기 치료가 치아 수명을 연장하는 핵심입니다.

중요한 점
가장 중요한 것은 충치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환자 본인의 일상적인 칫솔질과 식이 관리가 위험을 낮추며, 이것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정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치근 파절과 장기 치료 이력의 위험성]

치근 파절이란 치아 뿌리 부분에 완전한 균열이 발생한 상태로, 대부분 발치가 필요합니다. 신경 치료를 받은 치아나 노화로 약해진 치아는 파절 위험이 높습니다. 완전한 파절 이전에는 미세 균열이나 과도한 힘이 가해진 흔적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교합(물림) 검사가 중요합니다.

핵심 포인트